풍수지리학자 조광 소장의 생활속 풍수지리 이야기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무더운 여름과 작별하고 기분 좋은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시작하는 9월의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높은 가을하늘만큼 행복한 마음'이라는 테마로 올여름 유난히도 뜨겁고 무더웠던 폭염과 열대야에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초가을의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9월의 첫 강연인 7일(제529회)에는 미르 풍수지리연구소 조광 소장을 초청해 “생활 속 풍수지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옛 조상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풍수에 관한 지혜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중요한 원칙을 가지고 건강한 집,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공간배치나 실내 인테리어 등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조광 소장은 남이섬, 분당서울대병원 설계자문과 롯데백화점호텔(109층)등 건축설계자문등 국내외 유명한 건축물 등에 대해 설계 자문 역할 및 강원관광대학교 강사, 전국 지자체 강연 등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땅의 유혹’, ‘좌청룡우백호’, ‘산을 알면 운명이 보인다’, ‘땅의 아들’ 등이 있다.
또한 강연 시작 전에는 금산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멋진 화음이 어우러진 노래 공연도 함께 한다.
14일(제530회)에는 박상미 서울여자대학교 언론방송학부 초빙교수를 초청 “어떤 고난도 이겨내는 7가지 비법” △28일(제531회)에는 송하춘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 ”문학을 통해 보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지평선축제가 열리는 21일에는 지평선아카데미가 휴강한다.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지평선아카데미를 찾아주는 시민들에게 가을내음을 가득 담은 뜩깊은 강연을 준비했다“며 배움으로 행복한 강연에 시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줄 것과 아울러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은 참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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