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유통단계없이 생산자(농업인)와 소비자가 만나는 행복한 직거래

지역의 농가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 12일에 개장해 상반기 총9회 운영을 통해 약5,5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재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토양과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직거래를 통한 새로운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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