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세종시 순회하며 홍보 활동 펼쳐

최종열 탐험가를 홍보단장으로 시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은 6일 세종시와 청주시 일원을 자전거로 내달리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30여 명의 단원들은 충북도청,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등 공공청사 앞에서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연인원 330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홍보단은 새벽 시간을 활용한 관내 시내 지역과 주말 읍면 지역 및 인근 시군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순회하며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제천시는 이번 자전거 홍보단 운영을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이루기 위해 범국민적 엑스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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