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생 40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각자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체험을 사전예약하고 42개의 다양한 자기주도형 직무체험과정과 실제 직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자재와 시설이 잘 갖추어진 체험실에서 직업 및 진로체험을 경험했다.
이명환 센터장은 “다양한 진로설계관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적합한 진로·직업 선택의 기회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사)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부 위탁운영되고 있고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지원, 학업복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536-3430번) 또는 138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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