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김현수 외 5명으로 구성된 단양고 너나들이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엔 매포중 매포보이즈팀(민찬우 외 3명)과 단양소백산중(김민하 외 18명)이 수상했다.
단양군청소년복지센터가 주관한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과 진로, 청소년의 목소리(청소년 정책 및 인권 등)를 주제로 청소년의 소통문화, 창조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엔 23개 작품이 출품됐고 최종 10개 팀이 경합을 펼쳐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허윤호 운영협의회장은 “4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정성 있는 내용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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