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 미술활동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동시에 낙후된 마을담장을 새롭게 꾸미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리엔테이션 ▲생각 나누기 ▲타일 밑그림 및 채색 ▲타일 부착 ▲바람개비 제작 및 설치 등 총 6회기로 진행된다.
정철환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담장에 그리는 시골모습-시즌2'를 통해 “노년기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력 향상과 함께 낙후된 공간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오달 임하1리 이장은“이번 미술활동으로 밋밋했던 거드실 마을이 화사하게 변화돼 매우 고맙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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