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총 5차례 ‘인문학 카메라타’ 진행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카메라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완산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클래식 강의와 실연(實演)이 어우러진 통섭형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된다.
강사인 피아니스트 이제찬은 리베아트센터 예술감독으로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 및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100회 이상 진행했으며, 초청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은 서울시향에서 최연소 나이로 제1바이올린 부수석을 역임한 인물로, 디토오케스트라와 TIMF 앙상블의 객원악장 등으로 활동했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전통적인 인문학 강의에서 벗어나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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