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 참여해 빙등제 중심 대대적 정화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완주군 해병전우회가 이서 빙등제 정화활동에 나섰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병전우회 50여명은 지난 16일 빙등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빙등제 환경정화를 위해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23일 출범한 완주해병대전우회는 그간 수중정화활동을 통한 수질개선과 청소년 폭력예방과 선도활동, 와일드푸드축제 교통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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