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외래강사 초청특강, 추석 전·후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외래강사 초청특강, 추석 전·후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
  • 이만호 기자
  • 승인 2017.09.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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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및 본청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추석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 강화(9.14∼10.13)
▲ 청렴 특강
(내외뉴스=이만호 기자)경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간부공무원 및 본청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염건령 전)한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직원들의 청렴인식 제고, 조직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추석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이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공직기강 확립 대책과 함께 추진해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건령 교수는 강의에서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청렴의 의미 확대에 따른 변화된 청렴의식 제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고충민원의 이해 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내어 참석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시가 청렴 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27만 시민들과 우리 공직자가 서로 소통한 결과로서, 이에 안주하지 말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공직자가 되도록 전 직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시부) 3년 연속 청렴도 1위, 전국 4위를 달성해 청렴도시 반열에 우뚝 서게 됐으며, 깨끗한 시정구현을 위해‘청렴’을 시정의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부패공직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공직자 청렴교육, 사전컨설팅 감사 등을 통해 예방감사 중심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에 앞장서는 등“전국 청렴도 1위”를 목표로 강력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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