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21일 오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행정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군수는 인구증가와 부자농촌건설, 장학금 200억 조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귀농귀촌 사업 추진으로 청양군이 체육, 문화, 관광 도시로 자리 잡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인구증가와 함께 군정 2대 축인 ‘부자농촌 만들기’를 통해 리더 육성, 경쟁력 강화, 생산기반 구축, 6차산업화, 도농교류활성화, 농외소득 창출의 6대 전략과제를 추진,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억대 농가 500호로 늘리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또한 청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칠갑산을 주심으로 국내 최장(2017. 6. 19. 한국기록원 인증) 207m 출렁다리가 설치된 천장호, 칠갑호 관광명소화 사업, 장곡지구 개발사업을 추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명품관광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청양은 재정자립도가 낮고 인구가 적으며 대외 인지도가 낮다. 하지만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 넘버원 청양을 만들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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