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7 민주시민학교 총 8회 강의 수료식 가져

7월 25일 개강한 민주시민학교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지방자치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성숙한지 들여다보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 형성으로 지속가능한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 조성 토대를 위해 마련했으며, 개강이래 90여명의 시민이 등록해 60명이 수료했다.
△시민의 탄생(김병준 前 교육부총리) △정치와 시민참여(장은주 영산대 교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심경수 충남대 교수) △자본주의의 역사(정세은 충남대 교수)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교육(김인희 한국교원대 교수) △시민참여, 지역 변화의 힘으로(복권승 오이코스협동조합‘품’이사장), 지역 곳곳 누비기(문화탐방) 등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운영한 민주 시민학교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함양시키는 길잡이가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3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민주시민학교에 꾸준히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에 박수와 감사를 드린다”며, “민주시민학교 뿐 아니라 평생학습이 시민들의 일상에 시원스런 배움의 바람이 돼 지속적으로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