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는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 표시 제104호)을 대표 전시떡으로 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송편류, 설기류, 절편류 등 45점의 떡류를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전시 중인 형형색색의 다양한 떡들이 실제로 먹을수 있는 사실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붉게 물든 상사화와 식감을 자극하는 떡을 보면서 더욱더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고 떡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폭됐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기간동안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군의 특산품 영광모싯잎송편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인 모싯잎과 동부를 활용해 전통 떡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식품으로 개발하도록 전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상사화 사랑愛 담다”라는 주제로 9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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