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소백산 자락 인삼 생육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조직이 단단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은 건강하면 떠오르는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6년 근 풍기인삼을 원료로 한 홍삼제품을 대표 주자로 내세우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북위 36.5도 사람을 살리는 산! 영주 소백산이 주는 자연의 선물을 홍보하기 위해 추석명절도 반납할 생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과 추석명절 선물용 주문이 물밀듯이 밀려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 등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국내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판로 개척과 더불어 관광지, 축제도 함께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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