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종합상황실 운영… 응급복구 체계 갖춰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완주군이 추석연휴기간 산업단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26일 완주군산업단지사무소는 오는 29일까지 단수사고 사전 예방과 오·폐수 처리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치고, 추석 연휴기간 상하수도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기간 연휴로 오·폐수 발생량의 급감하게 되면, 미생물이 사멸할 수 있어 오폐수를 사전에 확보하고, 미생물 농도를 조정한다.
이와 함께 둔산공원, 취·정수장, 폐수처리장, 중앙분리대, 산단도로 화단 등에 대한 일제 제초작업과 환경정리 작업도 실시,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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