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50여 명이 참가해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산청군은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명절 전 유관기관 및 산청군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집을 비울 때 전기시설과 가스밸브 잠금을 확인하고, 각종 코드는 뽑아두는 등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가까운 관계기관에 연락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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