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서 21일까지 고려산 일원과 고인돌광장에서
(내외뉴스=정동주 기자)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강화 고려산 일원과 고인돌광장(인천시 강화군 하잠면 강화대로 994-33)에서 13일부터 이번 주말(21일)까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천년의 깊은 역사가 깃든 강화 고려산에서 개최되는 진달래축제는 4백 고지가 넘는 산으로 1코스에서 5코스로 나뉘어 열린다.
진달래는 4월부터 피며 개나리와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우리나라 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있는 꽃이다.
이번 진달래축제에는 향토음식 먹을거리, 농ㆍ특산물 홍보판매, 진달래 포토존, 진달래 체험전, 진달래 핸드폰 사진전, 진달래 엽서전등 풍성항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해 40만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많은 탐방객들이 연분홍색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에 빠져들며 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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