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석달여 만에 5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0.0%로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리얼미터 조사 상 50%선을 회복한 것은 2월 셋째 주 이후 13주 만입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 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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