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는 동부자율방범대원인 예빈(대표 이재민), 경해성(대표 김대호), 철가방(대표 강재일), 신락원(대표 박용철)의 재능봉사로 이루어졌으며 동부지구대 임병호 대장 및 직원7명, 상망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대접했다.
한편 동부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범죄예방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홍배 상망동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기부를 해주는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어르신이 오셔서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며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