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27일부터 야간개장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27일부터 야간개장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07.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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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민속촌)
▲(사진=한국민속촌)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한국민속촌이 오는 27일부터 11월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한다. 아울러 야간개장을 통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 4’ 티켓을 판매한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31일 토요일까지 After 4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및 아동은 1만2000원에 할인된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에서 한국민속촌이 야심차게 준비한 납량특집 ‘귀굴’은 이미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체험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워킹스루형 공포체험 ‘귀굴’ 체험권의 소셜커머스 사전 판매량은 모두 소진됐다. 사전 티켓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은 체험 당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친 현장판매를 통해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가상현실(VR) 공포체험 ‘저주의 시작’도 선착순 현장 티켓 구매로만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한국민속촌)
▲(사진=한국민속촌)

납량특집 맞춤형 이색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손가락 핫도그, 수혈팩 에이드, 눈알 피 빙수, 눈알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이색 주전부리들이 한 여름밤의 공포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특수 분장을 마친 한국민속촌의 호러 연기자들이 오싹한 추억을 선사한다. 

한국민속촌의 놀이마을에서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야간에 즐기는 신나는 어트랙션의 재미가 야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는 ‘락앤롤 댄스파티’도 마련돼 있다. 1960년대 유행했던 팝 음악에 맞춘 신나는 댄스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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