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조규필 기자)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경주시 보문단지 보문수상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트롯 대전'이 열린다.
경북도 문화관광공사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는 8월2일에 열리는 '한여름 밤의 트롯 대전'에서는 히든싱어 박미경편 우승자인 이효진, 이소량 등 토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해 관광객 및 시도민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문관광단지를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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