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IN] ‘HUSH’ 에버글로우, 멤버들이 되고 싶어하는 여신은 무엇?
[연예IN] ‘HUSH’ 에버글로우, 멤버들이 되고 싶어하는 여신은 무엇?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8.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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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정범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가 되고 싶은 여신은 누구일까.

1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에버글로우(EVERGLOW)의 두 번째 앨범인 ‘HUSH’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2019년 3월 가요계에 혜성 같이 등장해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수퍼루키로 떠오른 에버글로우가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dios’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콘셉트 티저 공개 당시 그리스 신전 속에 있는 여신들과 같은 포스를 뿜어낸 에버글로우.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배경 CG를 그리스 신전의 기둥처럼 꾸며 ‘어떤 여신이 되고 싶은지’ 질문하게 됐다.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러한 질문에 멤버 시현(김시현)은 평화와 곡식의 여신인 데메테르를 꼽았다. 그는 “나는 평화를 좋아한다.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온다는 ‘꽃의 여신 플로라’를 언급했으며, 이유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 그런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런(왕이런)은 신들의 어머니인 헤라 여신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미아는 “아테나 여신을 원래부터 좋아했다”고 말한 이후 아테나를 꼽았다. 그는 “아테나 여신과 같은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전쟁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에버글로우 ‘HUSH' 포스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에버글로우 ‘HUSH' 포스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아샤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멤버들 모두 사랑의 여신인 비너스는 당연히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각기 다른 여신 6명이 속한 에버글로우는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HUSH’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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