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IN] 에버글로우 시현-이런, “‘프듀48’ 동기들과 함께 활동해 기뻐” #로켓펀치 #파나틱스
[연예IN] 에버글로우 시현-이런, “‘프듀48’ 동기들과 함께 활동해 기뻐” #로켓펀치 #파나틱스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8.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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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정범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이런-시현이 8월에 활동 중인 ‘프로듀스48’ 동기들을 언급했다.

1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에버글로우(EVERGLOW)의 두 번째 앨범인 ‘HUSH’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2019년 3월 가요계에 혜성 같이 등장해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수퍼루키로 떠오른 에버글로우가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dios’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에 금일 본격적인 컴백 전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기자는 에버글로우 멤버 중 시현, 이런에게 ‘프로듀스48’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에 대해 질문했다.

8월 초 김도아의 그룹 파나틱스는 유닛활동 플레이버를 끝내고 정식 데뷔했으며, 타카하시 쥬리의 로켓펀치 역시 데뷔의 꿈을 이뤘다. 이 팀에는 쥬리 외에도 ‘프로듀스48’ 출신이 2명 더 있다.(김소희, 김수윤)

파나틱스, 로켓펀치, 에버글로우 멤버만 합쳐도 총 6명의 ‘프로듀스48’ 출신들이 8월 음방에서 활약을 하는 것이어서, 실로 ‘프듀48’ 동창회라 불릴 만하다.

▲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프로듀스48’ 출신인 시현과 이런은 다시 만나게 된 동료들을 향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시현(김시현)은 “쥬리-도아에게 데뷔해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시기가 맞아서 만날 수 있게 되니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팀이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하긴 하지만, 인사도 하고 싶고 안부도 물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HUSH’ 포스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후 이런(왕이런) 역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서로 다 발전된 모습으로 무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만났을 때도 서로 응원할 수 있게 된 것이 재밌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시현, 이런이 속한 에버글로우는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HUSH’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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