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일대, 역사·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된다
은평구 진관동 일대, 역사·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된다
  • 최준혁 기자
  • 승인 2019.12.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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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은평구 재정비촉진계획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가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제15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은평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주요내용은 신도중학교 증축, 통일박물관 신축, 서북건 복합체육시설 및 문화공원 진입도로 신설 등을 위해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차장 수요, 편익시설에 대한 세부 용도와 건축계획에 대해선 별도 검토 후 위원회에 보고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에 따라 '2030 서울생활권계획' '2030 은평구 도시관리 종합계획' 등 상위 계획의 반영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주변 문화인프라와 연계한 역사·문화·관광 중심 거점 형성을 도모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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