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늑장 운행 ‘현실’
서울지하철 9호선 늑장 운행 ‘현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7.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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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의 늑장 운영이 현실이 됐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 9호선지부는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에 대한 서울시의 민간위탁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3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종전 20초에서 30초이던 객차 출입문 개폐시간이 40초에서 50초로 늘었다. 9호선 기관사는 기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일부 혼잡역에서만 출입문 개폐시간을 늘려 잡았다.

9호선 봉은사역. 승객이 다 내리고 탄 이후에도 열차가 떠나지 않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9호선 봉은사역. 승객이 다 내리고 탄 이후에도 열차가 떠나지 않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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