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디로 갔을까?
[포토] 어디로 갔을까?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03 04: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재개발지역에서 막노동꾼이 벗어놓은 듯한 작업화가 잡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재개발지역에서 막노동꾼이 벗어놓은 듯한 작업화가 잡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긴 장마가 끝나고 매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냉방기를 가동하지 않으면,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다.

이 같은 무더위 속에서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땀으로 목욕을 할 정도다.

최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이다.

▲ 같은 지역의 인근 재개발 주택가에서는 주인을 잃은 삽이 카메라 렌즈에 들어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같은 지역의 인근 재개발 주택가에서는 주인을 잃은 삽이 카메라 렌즈에 들어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일꾼에게는 모두 없어서는 안되는 물품이다. 이들 물건이 군인에게는 총인 셈이다.

어디로 갔을까? 총을 놔두고….

무더위 때문에 신발과 삽을 놓고 도망갔을까? 할 일이 있다는 게 위안인 현실인데….

한편, 7월 취업자는 2710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7만 7000명이 줄었다. 이는 2009년 감소 이후 11년 만에 첫 감소다.

같은 기간 15~64세 고용률은 66%로 1.1%,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2.7%로 1.4% 각각 하락했다. 이 기간 실업률은 4%로 0.1% 상승했으며,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7%로 0.1% 축소됐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