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현재 자동차는 생활필수품이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두 사람 당 1대 꼴인 2300만대를 넘었다.
다만, 교통문화는 후진적이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사망률 1위다.
신호 위반, 주정차 위반 등이 일상다반사지만, 운전자들은 이를 위반하면 부과되는 과태료를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자가 시험한 장면이다.
일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4만원, 어린이보호구역서 위반시 8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주정차 위반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주민 신고를 받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주정차 단속반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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