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한국농구연맹과 2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연말을 맞아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으로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대학생들에게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한다.
연합회는 이번에 17개 대학 60명에게 식자재 꾸러미를 배송했으며, 현재까지 17개 대학 300명에게 1600개 식자재 꾸러미를 제공했다.
연합회는 기숙사와 자취 등 대학생의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물품을 선정했으며, 여기에 경제적인 정보 전달, 개인의 성장을 위한 학습 자료 등도 제공하고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한국농구연맹(KBL)과 2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유사나는 2020∼2021년 프로농구 경기 기간 KBL 소속 10개 구단에 자사 대표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한다.
◇ 유사나코리아, KBL 10개 구단에 헬스팩 제공
헬스팩은 14가지 비타민, 9가지 미네랄, 부성분으로 7가지 다양한 식물 성분을 한 포에 담은 휴대용 종합 비타민이다.
현재 유사나는 KBL,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성남FC,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등 국내외 4500명의 프로 운동 선수에게 자사 뉴트리션 제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의 대표 제품, 종합비타민 헬스팩은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프로농구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