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韓 코로나19 비상 ‘여전’…수도권 거리두기 1.5 단계로 격상
[포토] 韓 코로나19 비상 ‘여전’…수도권 거리두기 1.5 단계로 격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1.1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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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 부근에 있는 상계백병원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날 이들 구에서는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 부근에 있는 상계백병원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날 이들 구에서는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 부근에 있는 상계백병원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날 이들 구에서는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18일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자는 2만 9311명, 검사진행자는 4만 2688명, 완치자는 2만 5973명, 사망자는 49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열흘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200여명에 육박하면서 국내에 비상이 걸렸다.

17일에만 3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검사 진행자는 1486명이 더 늘었다. 이를 감안할 경우 앞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대거 발생할 수 있다고 중대본은 예상했다.

▲ 병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바일 방명록을 작성(사진 왼쪽)하거나, 종이 설문지를 작성(사진 오른쪽)하고 각각 병원 관계자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병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바일 방명록을 작성(사진 왼쪽)하거나, 종이 설문지를 작성(사진 오른쪽)하고 각각 병원 관계자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이는 8월 15일 이후 2차 대확산 시기와 비슷한 증가세라는 게 중대본 설명이다.

여전히 기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이를 감안해 서울시와 수도권은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한다.

18일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 설문과 체온 측정에 이상이 없으면 병원 관계자가 ‘확인’ 딱지를 소매 등에 붙여준다. 내방객들이 ‘확인’ 딱지를 병원 출구 딱지 판에 부착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설문과 체온 측정에 이상이 없으면 병원 관계자가 ‘확인’ 딱지를 소매 등에 붙여준다. 내방객들이 ‘확인’ 딱지를 병원 출구 딱지 판에 부착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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