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방송=이상현 촬영기자) 지난 6일 한반도에 온 한파로 인해 세종문화회관이 꽁꽁 얼어버렸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문화시설의 휴관으로 문화예술계의 위축을 가져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문화계의 전망은 밝지 않다. 문화예술 활동의 위축으로 프리랜서 비율이 높은 예술인들은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이루어질 거야, 소원"이라는 문구를 보며 코로나19가 어서 빨리 종식되는 소원을 빌어본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