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오늘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취임 후 처음 회동을 가집니다.
김 처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박 장관과 오늘 저녁 회동하기로 하고 장소를 물색 중"이라며 "시간이 된다면 만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최근 공수처와 관련된 주요 기관 예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3월 인사 마무리를 앞두고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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