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서울시가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1~2인 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와 임대오피스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됩니다.
서울시는 청년이 많은 홍대입구역 특성을 고려해 청년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공공임대주택 44가구와 공공임대오피스, 공영주차장 등 생활 기반 시설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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