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합니다.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면서 문 대통령도 오늘 접종을 받는 건데요.
부인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 참모 등도 백신을 접종합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을 향해 “백신의 안전성을 믿고 접종에 응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는데요.
더불어 2분기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해 11월로 계획했던 집단면역 목표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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