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대모' 신영희와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 등 실력파 판정단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가 'K-소리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국악계 대모'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를 비롯해, 김정민, 김조한, 이홍기, 치타 등 실력파 가수들을 판정단으로 내세운 '조선판스타’에 1000여 명의 지원이 이어지며 방송 전부터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조선판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발라드·힙합·재즈·팝·트로트·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며 가슴 뛰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조선판스타’는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전세계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는 K-소리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국민 MC' 신동엽이 메인 진행자로 최고의 K-소리꾼을 찾는 여정에 함께한다.
대국민 오디션 현황을 알린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는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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