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 급증...게이밍 기어 시장도 주목
피파온라인4, '로지텍G 키보드 배틀' 내달 초 본선 진행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로지텍과 넥슨이 함께하는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오픈리그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의 본선 일정이 훌쩍 앞으로 다가왔다.
31일 로지텍에 따르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해당 리그의 본선 및 결승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본격적인 본선 일정을 앞두고 있는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대회의 경우, 키보드 플레이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만 참여 가능하다는 이색 조건이 걸려있어 대회기간동안 리그 본선 진출자들이 사용하게 될 게이밍 기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로지텍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본선 진출자들을 특별히 마련한 것이 있다.
바로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해 제작된 맞춤형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 Pro X 키보드'와 감각적인 컬러 컬렉션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G733 LIGHTSPEED 무선 RGB 게이밍 헤드셋'이다.
로지텍 G PRO X 키보드는 각종 토너먼트에서 입증된 PRO X 설계가 적용됐다. 탈부착이 가능한 프로급 GX 스위치는 물론,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복잡한 시간별 액션 또는 커맨드를 F1~F12 키에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조명 및 애니메이션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G733 게이밍 헤드셋은 로지텍이 자랑하는 LIGHTSPEED 무선 기술이 적용됐다. 29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과 최대 20M 이상의 안정적인 무선 연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차세대 DTS Headphone:X 2.0 서라운드 사운드로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278g의 초경량 무게와 안정적으로 무게를 분산하는 서스펜션 스트랩 설계도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감이 없다.
최근 국내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게이밍 기어에 대한 주목도 덩달아 높아졌다.
로지텍G는 전 세계적으로 주변기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