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코와 내외방송 등 언론인 단체 MOU 체결...산하 위원회 출범
서치코와 내외방송 등 언론인 단체 MOU 체결...산하 위원회 출범
  • 최준혁 기자
  • 승인 2021.09.08 11: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는 지난 3일 서울골드리버호텔에서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위해 전국 각 언론사 대표와 전국경찰드론연합회, 월드드론교육원, 공익의료지원단, 행안위 허가 단체인 사회안전진흥원(범죄예방감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치코)
▲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는 지난 3일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위해 전국 각 언론사 대표와 전국경찰드론연합회, 월드드론교육원, 공익의료지원단, 행안위 허가 단체인 사회안전진흥원(범죄예방감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치코)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는 지난 3일 서울골드리버호텔에서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위해 전국 각 언론사 대표와 전국경찰드론연합회, 월드드론교육원, 공익의료지원단, 행안위 허가 단체인 사회안전진흥원(범죄예방감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치코는 언론홍보위원회, 경찰드론위원회, 드론교육원, 범죄예방위원회를 전국적으로 조직,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각 위원회가 공익적 목적의 임무를 수행하다 상해를 입을 경우 치료, 재활, 성형을 위한 공익의료지원단을 조직화할 계획이다.

서치코는 앞서 산하에 공익법인 및 서치코탐정사협회를 설립하고 산하에 치안위원회를 조직,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도현 서치코의장, 최수환 내외방송·내외뉴스·(전)내외통신 대표, 임영순 강변일보 편집국장, 정태호 오늘신문사 대표, 김광섭 특급뉴스대표, 김남규 대한뉴스 대표, 박종완 미디어이슈 대표, 조덕원 환경경찰뉴스 대표, 이지호 월드드론교육원 원장, 정태일 전국경찰드론연합회 회장, 다미인성형외과 원장, 범죄예방감시단(홍익표 단장)등 관련 전‧현직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도현 서치코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현재 우리사회에는 미아·실종자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의 인력, 예산, 행정력 미비 등의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며 "이러한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고 각종 민간단체를 연합, 행정기능을 보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수환 내외방송‧내외뉴스 대표(오른쪽)와 국내 민간정보조사기관 주식회사 서치코가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치코)
▲ 국내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와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수환 내외방송‧내외뉴스 대표(오른쪽)가 3일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치코)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수환 내외방송‧내외뉴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서치코 언론홍보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 언론인들을 비롯해 정부,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서치코의 공익활동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호 언론 지면을 통해 속도전 있는 네트워크로 서치코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치코 언론홍보위원회 고문으로 추대된 정태호 회장(전 국회의원, 연예정보신문 대표)은 "서치코의 의미 있는 사회적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1500여명의 현직경찰로 조직된 전국경찰드론연합회 정태일 회장은 실종자수색 관련 영상과 설명, 월드드론교육원의 드론 시범도 펼쳐져 효용성을 검증받았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치코 산하에 다양한 위원회 및 전문 지원단의 전국조직화가 완료됨으로서 미아, 실종자 찾기 등 행정보완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완벽히 수행함과 동시에 공익활동,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공익사회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