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티리밍 플랫폼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글로벌 음성 합성 기술의 선두 주자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의 Car Thing Smart Custom Voice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미국·유럽에서 압도적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올해 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스포티파이의 Car Thing에 적용된 Custom Voice는 편리한 사용은 물론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어디서든 목소리만으로 스포티파이의 Car Thing Smart Player를 연상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 차별화를 꿈꾸는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될 Custom Voice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및 특별함을 제공해 고객센터, 제품, 홍보, 홈페이지, 교육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이미 다양한 언어와 목소리(37개언어, 98개 음색)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처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Custom Voice를 VoiceLab을 통해 개발·제공하고 있다.
20여년 음성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음성 합성기 개발과 안정적 시스템 구축, 완벽한 고객 지원은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 합성기가 채택되는 이유다.
이와 관련해 리드스피커코리아 담당자는 내외방송에 "로봇, AI 고객 센터, 전화 안내 시스템, 안내 방송, 내비게이션, 키오스크, AI 스피커, e-book, 교육용 제품 등 모든 분야에 사람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음성 합성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