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백신패스 도입,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로 대체 가능
[내외방송 뉴스] 백신패스 도입,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로 대체 가능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1.09.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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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패스 도입,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로 대체 가능
▷ 김정은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선 다시 복원할 것"
▷ 한국,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국제 특허 출원 세계 4위

◆ 백신패스 도입,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로 대체 가능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않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백신 패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을 끝낸 사람은 '백신 패스'를 받습니다. 접종을 다 마쳤다는 증명서인데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대중이용시설에 출입할 때 이를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확진이 됐다가 나은 사람에게도 약 6개월간 백신 패스를 줍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로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먼저 백신 패스를 도입한 외국도 이같이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 정부도 이를 참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패스와 함께하는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의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해외에서는 이미 시행중이라고 하는데요. 백신 패스로 함께하는 일상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 김정은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선 다시 복원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초부터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남북 관계가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 10월 초부터 단절시켰던 남북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 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얼마 전 발사된 미사일과 관련해서는 "남조선을 도발할 이유도, 목적도 없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미국을 겨냥해서는 적대정책과 군사위협이 달라진게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종전을 선언에 앞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먼저"라며 "적대시 관점과 정책들부터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국제 특허 출원 세계 4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국제출원이 활발한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상반기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특허 출원 건수는 모두 8466건입니다.

중국과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한건데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선 뒤 이를 유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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