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은 농촌, '주말 농장'으로 건강과 힐링 모두 잡자!
도심 속 작은 농촌, '주말 농장'으로 건강과 힐링 모두 잡자!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1.10.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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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도 부담없이 가능해
직접 길러 먹는 무농약 유기농 농산물
▲ 최근 젊은 귀농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황설아 기자)
▲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한 주말 농장. 최근 젊은 귀농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황설아 기자)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귀농을 꿈꾸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유튜브나 텔레비전에서는 직장생활을 과감히 그만두고 농촌 생활을 택한 이들의 이야기가 인기다. 그러나 생각만큼 녹록지 않은 농촌 생활에 동시에 '귀농 실패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3일 내외방송 취재결과, 귀농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농촌 생활이 본인에게 맞는지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주말 농장'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 씻지 않고 먹어도 되는 유기농 농산물. 농작물이 잘 자라면 더 없이 뿌듯한 농부의 마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황설아 기자)
▲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 씻지 않고도 먹을 수 있을만큼 신선한 유기농 농산물. 농작물이 잘 자라면 더 없이 뿌듯한 농부의 마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황설아 기자)

도심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거주지 근방에 적당한 토지를 구해 기르고 싶은 작물을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이다.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달리 농약을 치지 않고 100% 유기농으로 길러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주말농장이 하나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아 주말에는 주말농장에서 보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속, 인파를 피해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나만의 농작물을 직접 길러보며 농촌 생활을 간접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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