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직장인을 위한 화상회의 꿀팁 안내서
재택근무 직장인을 위한 화상회의 꿀팁 안내서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1.10.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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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 20% 높이는 일잘러의 화상회의 노하우
웹캠 좀비 탈출법
▲ 로지텍 'C920 HD PRO 웹캠' (사진=로지텍 제공)
▲ 로지텍 'C920 HD PRO 웹캠' (사진=로지텍 제공)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화상회의가 보편화된 요즘, 화상회의를 잘 하는 것도 하나의 차별점이 될 수 있다.

화상회의도 남들과 다르게 프로페셔널하게 연출하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는 무엇이 다를까.

19일 로지텍에 따르면 일잘러들은 가장 먼저 복장을 챙긴다.

화상회의 시에는 캠을 통해 회사 동료 혹은 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사람들과 대면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편한 옷을 입고 업무에 임하다가도 최대한 단정하고 깔끔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예의이자 하나의 매너다.

일잘러들은 색이 선명하되 무늬가 단조로운 상의를 선택해 본인에게 주목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불가피하게 보여지는 주변 환경 또한 중요하다. 화상회의 시작에 앞서 불필요한 오디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조용한 공간을 택할 필요가 있다.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정돈된 서재 및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등 뒤에서 배경 화면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깔끔한 공간을 선택한다.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가상 배경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화상회의가 증가하면서 재택 근무자들 사이에서 '웹캠 좀비(웹캠을 통해 보이는 모습이 유령처럼 보이는 것)'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노트북 내장 카메라를 사용해 회의에 참석하다보니 화질이나 각도, 조명 등 미처 신경쓰지 못해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 이중턱이나 옆모습이 강조되는 여러 문제가 발견되며 생겨난 단어다.

하지만 일잘러들은 사전에 별도의 웹캠을 준비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전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

1080p의 full HD급 해상도와 30fps의 높은 프레임속도를 지원하는 '로지텍 C920 HD PRO 웹캠'은 이러한 '웹캠 좀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해결사로 손꼽힌다.

특히 웹캠에 내장된 RightLight™2 기술을 통해 조명이 흐릿하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주변 조도에 따라 자동으로 적응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한다.

게다가 로지텍 캡처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야각, 프레임, 해상도 등 카메라 설정을 마음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웹캠의 수준을 높였다. 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일반적인 웹캠 사용시 두드러지는 문제인 '얼굴이 확대 돼 보이는 상황'도 해소할 수 있다.

사소한 차이가 삶의 질을 높여주지 않는가. 간단한 웹캠 설치로 '웹캠 좀비'에서 탈출하고 웹캠 미남·미녀가 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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