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등 찾아 기후대응 미래기술 간담회
젊음의 거리 찾아 2030표심 공략
젊음의 거리 찾아 2030표심 공략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제3지대 대권 주자인 김동연 전 부총리는 29일 중원(中原)인 대전을 찾는다. 김 부총리는 1957년생으로 충북 음성이 고향이다.
28일 김동연 캠프 측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는 오전 대전광역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대권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대전 은행동 젊음의 거리를 방문, 현장에서 젊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어 과학의 산실인 카이스트 창업원을 방문, 스타트업 스튜디오에서 향후 창업 세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카이스트 KI빌딩에서 기후대응 미래기술 간담회를 갖는다. 문재인 정부가 탈(脫)원전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가 내세울 발언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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