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족들의 필수 홈케어 앱, AI 스마트 서비스 '티티케어'
반려동물 가족들의 필수 홈케어 앱, AI 스마트 서비스 '티티케어'
  • 석정순 기자
  • 승인 2021.12.17 11: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00만 반려인들의 필수 애플리케이션
똑똑케어→티티케어로 리브랜딩 및 업데이트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와 협업 이벤트 등 기념식 진행 예정
국내 최초 의료기기로 등록된 AI 반려동물 앱 '티티케어' (사진=에이아이포펫 제공)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 '똑똑케어'가 서비스를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smarT Total Care'라는 뜻의 '티티케어(TTcare)'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17일 에이아이포펫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사진 등을 찍어 AI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앱으로, 국내 최초 의료기기(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 등록됐다.

티티케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베타 서비스로 제공했던 기존 피부 체크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

또 질병, 건강, 비만, 맞춤, 행동 케어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의 케어 서비스를 추가해 반려동물 품종·나이·몸무게 등을 고려한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인들이 티티케어 하나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 UX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기존의 브랜드명 '똑똑케어'를 '티티케어'로 새롭게 변경했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브랜드명을 기존 '똑똑케어'에서 '티티케어'로 바꾸고 B.I (Brand Identity)도 선보였다.

새로운 B.I는 반려견·반려묘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의 의미를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카메라의 'on'을 단순화한 이미지를 함께 조합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와 같은 소식을 내외방송에 전하며 "눈, 피부 체크 외에도 다양한 건강 체크 기능과 많은 반려인이 기다리는 고양이 건강 체크까지 꾸준히 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의 모든 생애 주기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더 많은 반려인·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