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월 21일 내외방송 마감시황입니다.
먼저 미국 증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3대 증시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기술주 규제 우려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를 살펴보면, 코스피 0.99% 떨어진 2834포인트, 코스닥은 1.65% 떨어진 942포인트 마감했습니다.
북미 간 갈등이 예상되면서 방산주가 부각됐는데요.
스페코, 빅텍, 포메탈 등이 흐름 좋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대 육박하면서 5차 대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셀트리온, 한미약품, GH신소재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코인 시황 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계속되면서 국내 거래 시장에서 4천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의 거래 가격은 거래소 업비트 기준, 1비트에 4778만 원 기록했습니다.
한 달 전까지 6천만 원을 넘었지만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 20% 정도 가격이 빠졌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을 둘러싼 악재들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마감시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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