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백신 패스·거리두기 전면 철폐해야"
최춘식, "백신 패스·거리두기 전면 철폐해야"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2.03.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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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비과학적, 비합리적, 비논리적인 방역정책으로 국가 경제 파탄" 주장
(사진=최춘식 의원)
3일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당 소속 국회이원 48명과 함께 "백신 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하고 이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최춘식 의원)

(내외방송=이상현 기자) 최춘식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2일 당 소속 국회이원 48명과 함께 "백신 패스 및 거리두기 전면 철폐하고 이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3일 최 의원에 따르면 전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당 소속 의원들은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를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뜻을 지지했다. 

앞서 윤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 되면 '백신패스 및 거리두기의 전면 철폐'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 의원은 "과거 2년간 문재인 정부가 비과학적, 비합리적, 비논리적인 방역정책으로 국가 경제를 파탄낸 것과 비윤리적이고 강압적인 백신 접종으로 야기된 사망과 중증 부작용 문제, 또 국민들의 기본권 문제에 대하여 규탄한다"며 "문재인 정부가 백신패스 철폐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묵과하다가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백신패스 일시중단' 이라는 묘책을 쓰는 행태는 국민들이 엄중하게 판단하여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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