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주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식습관 변화와 신체활동의 저하,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환경·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에 초점을 두어 주3회 3개월 과정으로 30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체력평가와 체성분 측정후 영양분야에서는 식사일기 쓰기, 섭취한 음식 칼로리 계산, 식사일지 분석상담이 이루어지며, 운동분야는 요가강사와 신나게 운동하는 요가와 댄스, 자세교정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밸런스워킹 PT체조, 장미공원·체육공원 숲길걷기, 한방비만침시술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참가자들 모두 비만탈출! 이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체중감량으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의료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