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오늘부터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븐(PROVEN)' 7종을 국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프로븐은 1994년부터 약 30년간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연구하고 개발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100% 영국 내에서 제조하고, 글로벌 품질 기준 아래 관리하고 있다.

프로븐 7종은 생활 단계별로 ▲여성용 ▲어린이용 ▲성인용 ▲임산부용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프로븐에 함유된 LAB4 PROBIOTICS® 균주는 건강한 인체의 장을 10년간 연구하고 개발해 발견한 프로븐의 독자 개발로 대규모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또, 독자적인 제조 기술인 Tri-Phase & Stability Max를 전 제품에 적용해 상온에서도 24개월 동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프로븐은 덴마크를 비롯해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 16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로븐은 신라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국산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비타민, 미네랄 등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프로븐으로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iwon0833@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