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서 5월 총매출액은 6조 8670억원으로 1년 전 대비 0.5% 증가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도 이마트의 지난달 총매출액이 1년 전 대비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별도 기준으로 총매출액이 1조 364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 3854억원) 대비 1.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고, 이중 기존점 총매출액은 0.9% 감소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경우는 5월 총매출액이 1조 2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2% 늘었고, 트레이더스는 2741억원으로 5.6% 감소했다. 전문점은 같은 기간 14.4% 총매출액이 줄었다.
1월에서 5월 총매출액은 6조 8670억원으로 1년 전 대비 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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