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알펜시아 일대에서 개최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2022 K-뮤직, 평창'이 개최된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이번 축제는 K-POP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 공연의 맥을 잇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과 대중음악 공연산업을 모두 활성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평창 스타디움에서 다음 달 5일에는 K팝 무대가 열리며 위너, 비투비, 펜타곤, 마마무, 로켓펀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6일에는 유명 가수 남진과 박구윤, 정동원, 김다현, 양지원 등이 신명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알펜시아 일대에서는 엠넷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연팀의 공연과 JTBC '풍류대장' 출연 가수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 K팝 공연과 트로트 공연은 각각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예매는 오는 17일 예스24티켓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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