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펼쳐져
(서울=내외방송) 서울에서 한바탕 탭댄스 잔칫상이 벌어진다.
탭댄스라는 장르를 다양하게 변주해 2019년 시작된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이 올해 제5회 대회로 찾아온다.
이번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은 4월 7일 저녁 8시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콘서트 ▲뮤지컬 ▲콩쿠르 ▲경연대회에 이르기까지 탭댄스를 토대로 한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기다린다.
특히 새벽부터 이어진 작업에 땀으로 얼룩진 작업복과 작업화 속에서 망치와 연장을 연신 휘두르는 목수들을 폭발적인 록 사운드와 탭댄스의 리듬으로 표현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탭사랑 탭댄스 컴퍼니'는 뮤지컬 'Singing inthe rain',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탭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