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방송) 안재영 (주)아셀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초고온 열분해 소각로 시스템' 시연이 최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이뤄졌다.
안 회장은 이날 시연에서 폐기물들을 직접 소각했고, 소각로에서는 매연이나 냄새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초고온 열분해 소각로 시스템'은 오로지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안 회장은 폐기물 처리업의 시장 규모가 커지는 만큼 이동성이 좋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전 세계에 수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진행: 정지원 아나운서/ 촬영: 박용환 기자/ 편집: 박종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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