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윤대통령 "정부, 재정 운용 기조 건전재정...23조원 구조조정" ▶"소주값도 한계다"...하이트진로, 다음달부터 6.95% 인상'
[내외방송 뉴스] ▶윤대통령 "정부, 재정 운용 기조 건전재정...23조원 구조조정" ▶"소주값도 한계다"...하이트진로, 다음달부터 6.95% 인상'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0.31 18: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대통령 "정부, 재정 운용 기조 건전재정...23조원 구조조정"
▶"소주값도 한계다"...하이트진로, 다음달부터 6.95% 인상'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윤대통령 "정부, 재정 운용 기조 건전재정...23조원 구조조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는 건전재정”이라 말하며 국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 [경제] "소주값도 한계다"...하이트진로, 다음달부터 6.95% 인상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초부터 소주와 맥주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는 6.95% 오르는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소주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8개월 만입니다.

 

 

3. (경제) 포스코 노사, 임단협 극적 합의...첫 파업 피했다

파업 긴장감이 팽팽하던 포스코 노사가 오늘 임금·단체협상안을 잠정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포스코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는 오늘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회사측이 제시한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4. (사회) 건설현장 화장실 기준 강화…근로자 수 맞춰 설치 '의무화'

내년 2월부터는 건설현장에 근로자 20∼30명당 1개 이상의 화장실 대변기가 확보돼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건설 근로자 보호를 위해 건설현장 화장실 설치 기준에 '근로자 수' 기준을 추가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5. (문화,연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발롱도르 수상...'최다 수상'

리오넬 메시가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956년부터 시작된 발롱도르는 그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으로, 메시는 여덟 번째 발롱도르 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윤대통령 "정부, 재정 운용 기조 건전재정...23조원 구조조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는 건전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건전재정은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내년도 총지출을 올해보다 2.8% 증가한 656조9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절감한 재원으로는 서민·취약 계층과 국방·치안·치수와 같은 국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정부가 마련한 예산안이 차질 없이 집행돼 민생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 [경제] "소주값도 한계다"...하이트진로, 다음달부터 6.95% 인상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는 6.95% 오르는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소주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8개월 만입니다.

아울러 테라, 켈리 등 맥주 제품 출고가도 평균 6.8% 오르며, 켈리는 지난 4월 출시돼 반년 만에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오르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발맞추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차에스더 아나운서
차에스더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